입국금지 신종코로나(백신개발)

생활상식
2020. 2. 3. 15:03

입국금지 백신개발 신종코로나를 막기 위한 각국의 노력입니다. 우리 정부도 신종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금지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종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한 입국금지와 태국의 신종코로나 약물 투여 효능에 대한 소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종코로나 백신개발은 어디까지?

신종코로나로 인한 서양인들의 동양인 차별 논란

태국 신종코로나에 효능있는 약물 찾아

신종코로나로 인한 중국인 입국금지 국가 늘어나

입국금지란

입국금지 기준 나라마다 다르다

자국민도 입국금지 할 때가 있다.

신종코로나 백신개발은 어디까지?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개발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국가들은 신종코로나의 공포에 빠져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신종코로나 발생국인 중국과 물리적으로 가깝고, 여행 관광객이나 기업 출장 등 업무 차 왕래 인원이 많을 수밖에 없어 신종코로나에 감염된 유증상자와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로 인한 서양인들의 동양인 차별 논란

서구 나라들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상가 건물 등에 동양인 출입금지 팻말을 붙여 인종 차별문제까지 불거지고 있어 신종코로나로 인해 많은 세계인들의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태국 등 몇몇 국가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몇가지 약물을 섞어 투약하니 효과가 있다며 신종코로나에 적극적인 대처 방법을 내놓고 있습니다.

태국 신종코로나에 효능있는 약물 찾아

3일 태국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71세 중국 여성인 신종코로나 확진자에게 독감과 HIV이라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항바이러스제를 섞어서 치료를 하고 나니 신종코로나 치료제인 백신은 아니지만 증상이 극적으로 나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폐 전문의의 기자회견을 살펴보면 상기 중국 여성은 입원 후 10일 동안 신종코로나의 반복적인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에게 투여한 혼합 약물에 의해 48시간 만에 음성 반응을 보이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보건부 의학국장은 이번 약물 발견은 국제 의학계에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백신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해 더 안정적인 약물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태국 보건부 국장은 이번에 사용한 치료법이 모든 신종코로나에 효과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이미 효능이 있다고 판명 난 기존 약물을 사용할 것이나 환자가 심각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이 약물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약효에 대한 데이터는 계속 수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종코로나로 인한 중국인 입국금지 국가 늘어나

한편으로는 중국인 입국금지 카드를 꺼내든 나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호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필리핀 등 세계 몇몇 나라가 이미 중국인 입국금지 카드를 조심스럽게 내놓은 시점에서 우리나라도 국제법상 중국 국적자라는 이유로 입국금지는 어렵다는 것을 뒤로하고 4일인 오늘부터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로 중국 후베이성에서 들어오는 중국인 입국금지라는 ‘제한적 입국금지’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신종코로나에 대한 유증상자들의 격리 기준도 강화하는 새 지침도 마련 중입니다.

그러나 일면에서는 지금과 같은 신종코로나의 확산 속도와 중국 전역에서 신종코로나가 발생하고 속출하는 현 시점에서 중국 후베이성에서 들어오는 외국인만 입국금지하는 것이 의미 있는 것인지 전문가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의 최초 발생지인 우한은 봉쇄된 상태이지만 중국 다른 도시로 이미 이동한 우한 주민들이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전 지역을 위험 지역으로 봐야하며 후베이성에서 들어오는 외국인만 입국금지하는 소극적 입국금지가 아니라 여행자 전체의 입국금지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입국금지란

이처럼 입국금지란 자기 나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고 금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입국금지에는 항만이나 공항에서 입국심사할 때 외국인을 입국금지하는 것과 해당 국가의 정부가 공식적으로 입국금지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공식적으로 중국 후베이성에서 들어오는 여행자들의 입국금지를 내린 것입니다.

입국금지 기준 나라마다 다르다

현대는 나라마다 문화와 사회가 다르기 때문에 국가별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는 기준도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대체로 국가에서 입국금지를 할 때에는 범죄자들처럼 사회 문화적으로 기피하는 인물들을 입국금지 시켜 자기 나라의 국민들을 지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부터 자기 나라의 영토로 들어오는 위험인물의 입국금지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국가 간 교류가 더 활발해지다보니 입국금지 내용도 더 구체적인 기준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자국민도 입국금지 할 때가 있다.

국제법상 연쇄살인자나 병역거부자라 하더라도 자국민은 입국금지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국민 입국금지에도 예외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테러조직 가담자인 경우에는 자국민이라 하더라도 영구 입국금지되고 국적도 박탈당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