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설날의 유래와 의미 등을 알아보고 윷놀이를 비롯하여 가족, 친지 등 아는 사람들과 설날을 해피한 날로 보내는 몇가지 놀이 방법을 추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릴적 섣달 그믐이 되면 해피한 설날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들 부모님들이 각종 음식과 설빔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셨고 우리들은 그러한 모습을 보며 자랐지요. 까치까치~~설날은~~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해피한 마음으로 설날을 맞이했던 기억이 살짝 쿵 떠 오르지요. 아마 여러분들도 그럴 것 같습니다.
설날이 되면 당시 외지에 나가 직장생활을 하던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가족들에게 나눠 줄 설날 선물을 한 꾸러미씩 들쳐 안고 고향을 찾아왔지요.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가져온 설날 선물 중에 내 설날 선물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 하며 몇일 전부터 기다렸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하여 괜히 해피한 기분이 드네요.
이런 설날 기억에 빠져들다 보니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기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도 우리들과 같은 설날 추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그래서 어릴적 저의 가족들에게 찾아 온 설날은 온 가족이 모여 시끌벅적하면서도 소란스러웠지만 그 기억을 떠올리다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거든요. 부모님과 형제자매들 그리고 일가 친적들이 모여 설날 전통 놀이인 윷놀이, 연날리기, 팽이치기, 자치기 등을 하였고, 언 개울가에서 썰매를 타며 들판도 뛰어다녔던 생각이 떠오르기 때문이죠. 요즘은 예전과 시대가 달라져 설날을 보내며 하는 놀이의 종류와 놀이 방법이 많이 달라졌지요. 그래도 각자 휴대폰을 보며 소통없이 지내는 것 보다 다양한 놀이를 하며 가족들과 어울리는 것이 훨씬 해피한 가족이 되는 놀이 방법이겠지요. 그리고 언젠가 여러분들도 가족들이 모인 설날을 떠 올렸을 때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설날에도 가족들이 모여 해피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놀이 방법을 몇가지 추천 해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설날의 의미와 설날의 유래, 설날의 역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음력을 사용하는 설날
우리는 해마다 송구영신의 해피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우리나라는 조선의 마지막 황제인 고종이 1895년 태양력 사용을 명령하였지요. 그래서 1895년 음력 11월 17일 일요일을 설날이 된 양력 1896년 1월 1일 수요일로 지정하였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음력인 1895년 11월 18일~12월 31일인 44일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고종의 양력 사용 공표
고종 황제가 양력 사용을 공식화 하였지만 우리 국민들은 여전히 음력인 설날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해방 이후 오랫동안 설날은 우리 국민들로부터 차별을 받았지요. 1989년이 되면서 겨우 설날은 3일간의 공휴일로 인정받아 설날로써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답니다.
송구영신의 해피한 설날
현재 우리는 태양력을 사용하여 이미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옛 조상들의 풍습에 따라 태음력의 1월 1일을 해피한 설날로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해마다 설날에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서 한 해 동안 잘 살아온 것에 대해 감사하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정리하며, 새로운 한 해를 해피한 해로 맞이하기 위한 시간을 갖고 있지요.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옛 조상들은 설날에 모두 모여 연을 날리며 송구영신의 의미를 다졌답니다.
설날의 유래
설날이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유래가 있습니다. 낯설다의 설다와 서럽다의 섧다, 사리다의 살에서 설날이라는 단어가 왔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해피한 차례를 지냅니다. 그리고 설날 아침에 제일 먼저 웃어른들께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공손하고 정중하게 새배를 한뒤 맛있는 떡국을 먹으며 즐겁고 해피한 시간을 보냅니다.
조상들의 해피한 설날
전통적으로 새해 첫날인 설날에는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들께 공손하게 세배를 한 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금방 끓인 떡국을 먹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일가 친척들과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등의 놀이를 하며 해피한 시간을 보내며 즐겼습니다. 이렇게 우리 조상들은 전통적인 놀이를 하면서 가족과 이웃들이 한 해 동안 건강하고 해피하기를 바랐습니다.
여러분들은 다가오는 설날에 함께 모인 가족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더 친밀하고 화목하며 해피한 가족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설날 연휴 동안 가족 간에 끈끈한 가족애를 형성할 수 있는 해피한 설날을 보내기 위한 놀이 방법 베스트 7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해피한 설날 보내기 놀이 방법 추천 7위 : 윷놀이 하기
설날이 되면 그동안 각 지역으로 흩어져 생활하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즐겁고 해피한 설날을 보내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요. 가족들 모두 해피하고 즐거운 설날을 만들기 위한 놀이 방법으로 윷놀이를 추천합니다. 윷놀이는 놀이 방법이 쉬워 누구나 즐길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윷놀이는 나무를 깍아 만든 것으로 도, 개, 걸, 윷, 모에 따라 윷판의 말을 규칙에 따라 옮겨 가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명절 때 마다 윷놀이를 하고 있는 가족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가족간의 해피한 가족애를 드 높일 수 있으므로 윷놀이를 추천합니다.
해피한 설날 보내기 놀이 방법 추천 5위 : 영화 보기
설날에 모인 가족들이 미리 성묘를 다녀오거나 간단한 음식 준비로 시간이 남거나, 설날 아침에 일찍 차례를 지내고 나면 특별히 놀이 방법을 찾지 못해 낮잠을 자거나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경우 가족 모두가 관심있고 해피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영화를 보는 것도 추천할 만한 일입니다. 가족 모두 관심있는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보면 상대방에 대한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고 더 해피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 보기 놀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해피한 설날 보내기 놀이 방법 추천 4위 : 어릴적 친구 만나기
현대인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거나 결혼 생활을 하게되면 옛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본인이 만약 이러한 상황이라면 고향을 찾은 어릴적 친구들과 만나 옛 시간을 되돌려 추억에 빠져들 수 있다면 그또한 해피한 시간을 보내는 놀이 방법 중 하나라고 봅니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잠깐 쪼개어 어릴적 친구들을 만나 추억에 젖어든다면 현재의 삶에서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지우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해피한 추억의 힘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날을 해피한 날로 보내기 위해 어릴적 친구를 만나는 것도 추천할만한 일입니다.
해피한 설날 보내기 놀이 방법 추천 3위 : 가족에게 용돈드리기
요즘은 명절 때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현금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용돈을 받고 해피한 생각을 한다면 가족들도 마음이 똑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원하는 선물을 마땅하게 고르지 못하거나 선물을 살 시간이 없다면 현금을 선물할 것을 추천합니다. 선물이란 받는 사람이 마음에 들어야 하고 반갑게 받아 주어야 주는 사람도 해피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기에 이왕 선물을 준다면 현금으로 주는 것도 좋을 듯하여 추천합니다.
해피한 설날 보내기 놀이 방법 추천 2위 : 가족 여행하기
최근 들어 가족들끼리 명절을 맞아 놀이를 하는 방법 중에 여행을 하는 가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떨어져 살다보니 명절이나 휴가 때가 아니면 가족 모두가 모일 시간이 없는 현실이지요. 그러므로 명절 시간을 이용하여 가족들끼리 놀이를 위해 여행을 가는 것도 가족을 해피한 날로 만들어 주므로 적극 추천합니다. 만약 여행 계획을 미리 세우지 못했다면 부모님을 모시고 가까운 온천으로라도 다녀온다면 해피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그동안 가족들 모두 열심히 일상을 살아왔으므로 여행을 통해 가족간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가족들 모두 더 나은 삶을 위한 힘을 얻기 위해서라도 해피한 가족 간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해피한 설날 보내기 놀이 방법 추천 1위 : 세뱃돈 주기
설날이 되면 청소년 이하 어린이들은 세뱃돈을 받는 것을 매우 해피한 일로 생각합니다. 어른들 역시 자녀들로부터 용돈을 받는 것을 무엇보다 즐겁고 해피한 일로 생각하지요. 그래서 용돈 받기를 바라는 어린이들은 해피한 설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세뱃돈을 줄 것을 추천합니다.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친척들로부터 세뱃돈을 받아 저금도 하고 그동안 자신이 갖고 싶었던 것을 구입하면서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해피한 설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세뱃돈이 두둑하면 좋겠지만 사랑과 관심의 크기가 꼭 금액의 크기로 계산되는 것은 아니지요. 설날을 해피한 날로 보내기 위해서는 세뱃돈과 용돈을 주고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여러분들 가족의 상황에 맞게 놀이 방법을 잘 선택하시어 해피한 설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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